-
靑, 장관 후보자 발표...행자부 김부겸·문체부 도종환
김부겸 민주당 의원(왼쪽)과 문재인 대통령. [중앙포토] 청와대가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, 국토교통부, 해양수산부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. 청와대는 30일 오전 브리핑을 통
-
[이달의 예술 - 무용] 새로운 시대, 새로운 춤
장인주무용평론가 1968년 5월 프랑스에서는 68혁명이 일어났다. 발단은 단순했다. 베트남전쟁에 반대한 일부 과격파가 체포되자 낭테르 대학 재학생들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. 시위
-
[매거진M] 임창정·정려원·이경영, 시국풍자 영화 '게이트' 캐스팅 확정
시국을 풍자하는 코미디 영화 '게이트'(신재호 감독)에 임창정, 정려원, 이경영의 출연이 확정됐다. '게이트'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촉망받는 엘리트 검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
-
"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"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시인 글 화제
고민정(사진)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캠프에 합류한 가운데 고씨의 남편인 조기영 시인이 아내에게 보내는 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.
-
문재인 캠프 합류한 부인에게 남편이 쓴 편지 읽어보니…
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 조기영 시인이 5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에 합류한 아내에게 글을 썼다.조씨는 ‘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’라는 제목의 글에서 “이제 당신
-
문화계 블랙리스트 오른 고은 시인 “구역질 나는 정부” 비판
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고은 시인이 박근혜 정부에 대해 ‘구역질나는 정부’라고 비판했다.고은 시인은 지난 2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‘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적혀있다’는 말에 “아
-
아저씨에게도 품격이 필요해!
[사진 중앙포토]세대간 갈등이 커진 탓인가?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든다. 평생을 가족 부양의 책임으로 직장에서 헌신해온 50대 남성들에게 붙은 ‘개저씨’
-
절망의 끝에서 탄생한 다크 판타지
자본가 계급을 뜻하는 ‘부르주아지’(bourgeoisie)는 프랑스어로 ‘성(城)’을 뜻하는 ‘bourg’에서 생겨난 단어로 성 안과 밖이라는 주거위치에 따라 계급의 차이가 발생
-
불량식품 척결 정책이 성공하려면
불량식품은 작년 12월 대통령 공약으로 ‘성폭력, 학교폭력, 가정파괴범’과 함께 4대악으로 규정, 이를 척결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면서 이슈화되기 시작했다. ‘